윤딴딴 - 동행 (cover)
따뜻한 힐링보이스 윤딴딴이 부르는 김동률의 [동행] 네 앞에 놓여 진 세상의 벽이 가늠이 안될 만큼 아득하게 높아도 둘이서 함께라면 오를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내일은 조금 더 나을 거라고 나 역시 자신 있게 말해줄 순 없어도 우리가 함께 하는 오늘이 또 모이면 언젠가는 넘어설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 진 세상의 길이 끝없이 뒤엉켜진 미로일지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닿을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언젠가 무엇이 우릴 또 멈추게 하고 가던 길 되돌아서 헤매이게 하여도 묵묵히 함께 하는 마음이 다 모이면 언젠가는 다다를 수 있을까 오늘 처음 알게된 윤딴딴 음색이 너무 좋아서 유투브에서 그 동안 불렀던 노래 찾아보고 있는 중. 홍대에서 공연 하나본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고.. 유투브 댓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