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호밀밭의 파수꾼’ 최장 스테디셀러 1위"
교보문고, 지난 20여년간 독자들이 가장 많이 사랑한 책 100권 발표 • 교보문고가 지난 2002년 10월부터 2024년 4월까지 매달 100권 이상, 5년 이상 지속적으로 팔린 ‘최장 스테디셀러’ 100종을 발표했다. • 1위는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으로, 2004년 11월부터 무려 234개월(19년 6개월) 연속으로 매달 100권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 2위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으로, 2006년 5월부터 216개월(18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 3위는 다다 히로시의 그림 동화 ‘사과가 쿵!’으로, 2006년 7월부터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 소설 분야에서는 ‘호밀밭의 파수꾼’, ‘데미안’, ‘1984’를 비롯해 ‘앵무새 죽이기’, ‘노르웨이의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