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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아래서 ‘한강’ 책 즐길 수 있는 곳은?

미생 note 2024. 10. 21. 18:06

서울시에서는 이번에 야외에 있는 서울도서관에서 특별한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이 바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들이에요. 한강 작가의 대표작 10종류가 전시되고 있는데, 정말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책들이 전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강 작가의 작품 중에서는 <소년이 온다>, <여수의 사랑>, <채식주의자>, <희랍어 시간> 등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이 책들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등 2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작가의 작품 세계를 다양한 언어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전시회의 큰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이번 특별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강 작가의 작품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랍니다. 내용도 깊이 있고 인상깊은 작품들이 많기 때문에, 이 기회에 작품을 접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책들을 보면서 세계 각국의 독자들이 한강 작가의 작품을 어떻게 즐기고 있는지도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평소에도 한강 작가의 작품을 좋아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직접 전시장을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시장에서 작품 향유의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