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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흥신소

기획흥신소 - 서대웅 지음/끌리는책 《컨셉흥신소》에서 《기획흥신소》로 버전 업이 된 이 책에는 광고회사 인턴으로 취직한 태보가 정사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이야기, 의욕 넘치는 스타트업 유대표가 차별화된 사업계획을 세우고 프레젠테이션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 이직을 고민하는 준호에게 이직에도 기획이 필요한 이유를 알려주는 이야기, 일의 보람과 의미를 찾아 스타트업으로 옮긴 정과장이 제안서와 기획서 쓰는 비법을 익히는 이야기가 시트콤 형식으로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모든 기획을 다루지는 못하지만 돌소장과 나오미를 통해 직장 초년생, 경력사원, 창업자 등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기획'과 '기획의 본질'에 대해 흥신소답게, 가볍고 흥나게, 그리고 알차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기획이 쉬워..

2017.09.17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 당신이 설명을 못하는 데는 사소한 이유가 있다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 고구레 다이치 지음, 황미숙 옮김/갈매나무 어떤 이야기든 알기 쉽게 정리하는 심플한 설명의 공식. 사실 상대가 알아듣도록 간단하고 확실하게 설명하는 일이 그렇게 까다로운 것만은 아니다. 공식에 가까운 몇 가지 요소만 염두에 두면 훨씬 쉬운 설명을 할 수 있다. 그 방법을 저자는 이 책에서 풀어놓는다. 제대로 된 설명을 하는 데는 센스보다는 공식이 더 유용하다. 즉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고 알기 쉬운 설명을 만드는 데에는 공식이 있다. 그 공식을 저자는 ‘텐프렙의 법칙’으로 정리한다. 이 법칙은 말하자면 ‘정보를 정리할 때 상대방이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순서’이다. ‘텐프렙(TNPREP)’이라는 이름은 주제(Theme), 수(Numbe..

2017.09.17

창의적 글쓰기 100일의 기적 - 하루 10분, 글쓰기 100일 습관

통해 창의력과 꾸준함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에서 안내하는 대로 따라가면서 100일 동안 글을 쓰면 실력이 부쩍 향상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00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 있다. 글쓰기에서는 100번 보는 것보다 한 번 쓰는 것이 낫다. 아무리 글쓰기 이론서를 들여다본다고 해도 막상 실제로 글을 쓰려고 하면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만큼 글쓰기는 실전이 중요한 분야이다. 이 책은 상상력, 창의력, 순발력, 집중력, 사고력, 어휘력, 구성력, 문장력까지 글 쓰는 데 필요한 8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글 쓰는 힘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전법을 제시한다. 여건이 된다면 뜻이 맞는 친구나 목표가 같은 동료와 함께해도 좋고, 스터디 집단에서 스터디를 시작하기 ..

2017.09.04

도구와 기계의 원리 Now - [알쓸신잡 정재승이 무인도에 가져갈 단 한 권의 책!]

국내 5년 만에 드디어 재출간!보스턴 글로브-혼 북 논픽션 분야 최우수 도서상, 영국 더 타임즈 교육 분야 최우수 도서상, COPUS 과학 도서상, 각종 과학 도서상 수상, 전 세계에서 28년간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국내에도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던 가 최첨단 기술과 기계들을 업데이트하여 개정판 로 돌아왔다. 개정판에는 스마트폰, LCD 스크린, 전자 종이, 3D 프린터, 쿼드콥터(드론) 등 최신 기계들이 새롭게 소개된다. 모든 도구와 기계들이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호기심 많은 어린아이부터 과학도를 꿈꾸는 청소년과 전공자, 기계를 좋아하는 어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이 함께 보는 책으로 손색이 없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역사와 함께 등장한 수백 가지 도구와 기계를 총망라한 백과사전..

2017.08.06

플랫폼 레볼루션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지배할 플랫폼 비즈니스의 모든 것

"플랫폼 비즈니스 야전 교본" 이 책은 플랫폼 하면 열차 승강장이 먼저 떠오르는 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 비즈니스 설명서다. 사실 자유로운 진입이 허용되고 다양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한데 뒤섞인다는 점에서 기차역의 플랫폼과 별반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이것은 플랫폼 비즈니스를 절반만 이해한 것이다. 전형적인 플랫폼 기업인 페이스북, 우버, 에어비앤비뿐만 아니라 애플, 필립스, 제너럴 일렉트릭까지도 이 범주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 4차산업혁명의 성패가 달려 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20여 년 전 극소수만이 이해했던 이 모델이 이제는 우리를 큰 변화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있다. 플랫폼은 단순하면서도 매우 혁신적인 개념이다. 외부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호작..

201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