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704회에서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주현미의 음악 인생을 기념하며 치열한 트로트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김수찬은 주현미와의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1등을 차지해 놀라움을 선사했고, 이찬원은 애제자로서 꽃바구니를 준비하며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손태진, 에녹 등 실력파 가수들도 참여해 남자 트로트 가수들의 자존심을 건 무대가 기대됩니다. 후배 가수들이 주현미의 히트곡을 새롭게 해석하는 모습은 세대 간 감동을 이어줄 것입니다. 트로트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방송을 놓치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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