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셀럽병사의 비밀' 18회에서는 희대의 팜므파탈 마타하리의 삶과 죽음을 새롭게 조명합니다. 40세의 마타하리는 젊은 러시아 공군 조종사와의 사랑과 파격적 춤 공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지만, 선정성 논란과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군인 5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는 충격적인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마타하리의 스파이 활동의 진실과 함께, 북한 김정남 암살에도 사용된 치명적인 VX 독극물에 대해서도 소개됩니다.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을 의학적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이 프로그램은 5월 6일 오후 8시 30분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