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눈이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최근 발령된 강설 경보에 따르면, 경기 남부 지역에는 최대 25cm 이상의 눈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금정동에서는 무려 27.9cm, 관악구에서도 27.5cm의 눈이 내렸다고 하니, 정말로 눈이 많이 오는 시즌이네요.
현재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전북 동부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고, 이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대설주의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적설량은 경기 남부와 인천에서 최고 25cm, 강원도에서 20cm, 충북과 전북에서도 15cm 이상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서도 10cm 이상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외출할 때는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