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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민간 배달앱의 무료배달 마케팅에 밀려 서비스 중단

미생 note 2024. 5. 7. 08:42

공공배달앱, 민간 배달앱의 무료배달 마케팅에 밀려 서비스 중단

• 각 지자체에서 수십억원을 들여 만든 공공배달앱이 민간 배달앱의 '무료배달' 마케팅에 밀려 서비스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 부산시의 공공배달앱 '동백통'은 가맹점이 8천여 곳에서 1800곳으로 줄었고, 강원도, 대전, 경남 거제 등에선 공공배달앱 운영이 이미 중단됐습니다.

• 전국 최초의 공공배달앱인 전북 군산의 '배달의 명수' 이용자 수도 지난해보다 13% 넘게 줄었습니다.

https://news.tvchosun.com/mobile/svc/osmo_news_detail.html?contid=2024050590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