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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미생 note 2019. 12. 16. 17:12

포레스텔라의 무대는 기대를 뛰어 넘는 풍성함과 화려함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신승훈의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를 네 사람의 화음은 물론 마치 영화 ‘라이온킹’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자연과도 어울리는 매력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거울 속의 그대 모습을
바라본 적 있는가
부끄럽지 않은 삶인가 
뜨거운 눈물 흘려본 적 언젠가
누굴 위해 살아왔는가
여긴 지금 어딘가
어릴 적 그대의 꿈들은 
그저 그대가 만든 소설이었나
이젠 한번 생각해봐 
그대 안에 다른 널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 날아보는 거야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No one knows the way you feel)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ar and touch the sky)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
We believe, 
We believe that you can fly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No one knows the way you feel)
(You can soar and touch the sky)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