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세상을 바꾸겠다며 집을나섰던 아이

미생 note 2017. 2. 8. 12:34

누구나 알고 있듯이 누구나 그렇게 살듯이 나에게도 아주 멋진 날개가 있다는걸 압니다 당당하게 살거라 어머니의 말씀대로 그때처럼 억지처럼 축쳐진어깨를 그려봅니다 세상을 바꾸겠다며 집을나섰던 아이는 내가 아니지만 그래도 힘을 내자 -응원, 곽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