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휴식은 게으름과는 다르다.

미생 note 2017. 2. 9. 10:15

휴식은 게으름과는 다르다. 

여름날 나무 그늘 밑 풀밭 위에 누워 

속삭이는 물소리를 듣거나

 파란 하늘에 유유히 떠가는구름을 바라보는 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 『성찰』존 러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