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하늘

미생 note 2018. 6. 18. 16:20
어릴 적 난.
하늘 보는 걸 좋아했었어.

흘러가는 구름이 참 신비해 보였거든
참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은
하늘을 보면 눈물이 나.

지금의 내 모습이 

흘러가는 구름 위에 초라하게 비쳐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