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아들을 잃은 한 어머니가 매일 아들이 사용하던 번호로 카톡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 메시지를 받은 청년은 이 사실을 깨닫고 어머니에게 답장을 보냈습니다. 이후 청년은 어머니를 만나 아들의 납골당을 찾아가고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청년의 따뜻한 행동에 누리꾼들은 큰 감동을 받았고, 어머니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며 위로를 표했습니다. 아들을 잃은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청년의 선한 행동이 어머니에게 큰 위안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작은 관심과 배려로 누군가의 삶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러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