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 가을이 시작되던 날. 또 한번의 이찬원의 레전드 곡이 탄생했다. 사랑이야 어쩜 어린나이에 이런 감성으로 눈물짓게 만들 수 있을까? 그저 놀라울 뿐이다. 「함춘호 & 이찬원」 마음 깊은 ‘사랑이야’♪ 뽕숭아학당 | [뽕숭아학당 18회] 그때 그 시절 추억 속으로 GO↗ 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