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의 내 모습을 보고, 위로의 말을 건내주는 노래 신승훈 | 내가 나에게 Hello 어떤 시간에 있니 내가 나에게 안부를 물어 꿈을 꾸던 아이가 왜 한숨만 늘었는지 눈을 맞추고 묻고 싶어 Tell me 지킬 게 많아졌니 넘어질 까봐 머뭇거리니 숱한 우연 속에 너를 던져 보는 건 어때 더는 벽을 쌓지 말고 너를 믿어봐 어른인 척 하다 문득 외로워지고 내 편은 하나 없는 것 같아 괜찮다고 소리치는 나는 뻔히 아픈데 힘들다고 말하면 힘들까 봐 서둘러 숨기곤 해 I know 같은 날이란 없고 같은 설렘도 두 번은 없어 다신 없을 순간들을 세상이 주려 해도 또 다른 걱정에 저만치 밀어낸 것 같아 어른인 척 하다 문득 외로워지고 내 편은 하나 없는 것 같아 괜찮다고 소리치는 나는 뻔히 아픈데 힘들다고 말하면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