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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 "4월6일 등교 어렵다는 데 공감…온라인 개학 논의"

정부·여당 "4월6일 등교 어렵다는 데 공감…온라인 개학 논의" 조선일보 플랫폼 정비를 일주일간 착실히 해달라고 했다"면서 "플랫폼 접근성, 기기나 통신환경 등의 문제로 원격 교육과 온라인 교육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 초중고 개학 관련 당정협의 "온라인 개학 논의…30∼31일 결론" - 매일경제

뉴스 2020.03.29

유초중고 '4월 6일 개학 연기' 가닥

교육당국이 3월 23일로 예정된 전국 유초중고 개학 일정을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 교육청 핵심관계자는 와 한 통화에서 "교육감과 교육부장관이 13일 회의에서 결론을 내지는 않았지만 방향은 '개학 연기' 쪽으로 갔다"면서 "개학 시점은 17개 모든 시도교육청이 통일해서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교육청 핵심관계자도 본보와 한 통화에서 "13일 교육부가 개학 연기에 대한 긍·부정적 요소를 모두 제시했는데, 교육부도 연기 쪽에 방점을 둔 것으로 봤다"면서 "상당수의 시도교육감 또한 '코로나19가 메르스 때보다 전파력이 커 학교라는 공간 특성상 위험하다'는 의견을 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단독] 2주 더? 유초중고 '4월 6일 개학 연기' 가닥 교육부장관-교육감..

뉴스 202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