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거 다 그런게 아니겠니..

인생 최고의 행복은 마음이 편한 것이다. 아무리 돈이 많고 명예가 높고 권력이 많아도 마음이 불안하면 행복하다고 볼 수 없다. 그러기 위해선 너무 욕심 내거나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고, 삶의 속도를 늦추고 여유를 되찾아야 한다. - 혜민스님

"너도 많이 힘들구나. 너도 나처럼 아프구나. 그래도 힘내서 살아가자." 이 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그리고 내 자신에게도 역시 들려주고 싶은 위로의 말이다. - 백정미, 너도 많이 힘들구나

꽃들은 남을 부러워 하지 않습니다. 제비꽃은 제비꽃 답게 피면 되고. 진달래는 진달래 답게 피면 됩니다. 「정호승= 내 인생에 힘이 되어 준 한마디」중에서

힘들었지. 괜찮아, 수고했어. 우리 내일부터 함께 걷자. 그런 다정한 말로 나를 위로해줄 사람이 있었다면, 내 청춘이 그리 눈물겹진 않았을 텐데. 밤새 외롭게 울진 않았을 텐데. /강선호, 조금만 더 일찍 물어봐 주지

사는게 힘들어 오늘은 걷는 것도 힘들다 느끼면 걸음을 그냥 반보로 천천히 걸어요. 천천히 걷다보면 느껴요. 내가 감당할 수 있는만큼의 걸음으로 걸으면 괜찮아진다는 사실을.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속도로 갔기에 지금까지 힘들었다는 것을. - 혜민 스님

커피의 쓴맛과 설탕의 단맛처럼 감정도 똑같지 쓸모없는 감정이란 없어 단지 조절해야 할 감정이 있을 뿐이지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중에서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에게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히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 법정스님

알다시피 직장 생활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하나의 지뢰를 없애면 다른 지뢰가 나타난다. 다종다양한 캐릭터와 이해관계가 얽힌 정글에서 누군들 맘 편히 한 달의 월급을 챙겨갈까? -김지수 ‘도시의 사생활’

"20초만 미쳤다고 생각하고 용기를 내봐.상상도 못할일이 펼쳐질거야" -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