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나 꿍꼬또 새우과자 꿍꼬또 갈매기의 꿈'VS'목소리 블루오션 마린보이'의 듀엣곡 - 아주 오래된 연인들

미생 note 2017. 6. 11. 20:08

저녁이 되면 의무감으로 전화를 하고 
관심도 없는 서로의 일과를 묻곤 하지 
가끔씩은 사랑한단 말로 
서로에게 위로하겠지만 
그런것도 예전에 가졌던 두근거림은 아니야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 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는 거야 



주말이 되면 습관적으로 약속을 하고 
서로를 위해 봉사한다고 생각을 하지 
가끔씩은 서로의 눈 피해 
다른 사람 만나기도 하고 
자연스레 이별할 기회를 찾으려 할때도 있지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 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는 거야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 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