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백상예술대상이 화려한 라인업과 높은 참석률로 주목받았습니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사회를 맡아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폭싹 속았수다’가 최다 후보로 선정되었고, 박보검과 아이유 등 인기 배우들이 참석해 현장을 빛냈습니다. 영화 부문에서는 ‘대도시의 사랑법’, ‘리볼버’, ‘전,란’, ‘하얼빈’이 경쟁했고, 30명의 배우 후보가 모두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연극 부문도 ‘몰타의 유대인’, ‘퉁소소리’ 등 다양한 작품이 인정을 받으며 백상예술대상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각 부문 후보들의 높은 참석률은 백상예술대상이 한국 예술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행사인지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