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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휴무일 지정한 기업은?

미생 note 2025. 4. 28. 12:44

5월 황금연휴가 다가오면서 기업들의 가족 친화 경영 활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들은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와 놀이공원 대관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며 가정의 달의 의미를 함께 기리고 있습니다. 한편, 롯데케미칼과 대한항공은 5월 2일을, 효성은 2일부터 7일까지 휴무일로 지정해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기업은 자유로운 휴무 방침을 선택하고 있어 대비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특별한 지침 없이 자율 휴무를 허용했으며, LG그룹은 연차 사용을 권장하는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황금연휴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건강한 워라밸 문화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