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주말에 아무것도 하기 싫다.

미생 note 2025. 3. 15. 19:58

주말이면 더 뭔가 할 것을 찾거나 미뤄두었던
일을 해야 할 것 같은 강박에 시달리게 되는데,
그냥 나를 편히 쉬게 놔두세요.
가끔은 무료하거나 심심해도 괜찮습니다.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중에서


주말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어요
뭔가 햐야하는데 아무 것도 안하니
내가 참 한심하고 가슴이 답답해요.

그냥 편하게 쉴 수 있는 날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