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려하네 저 강물 따라서
돌아가고파 순수했던 시절
끝나지 않는 더러운 내 삶의
보이는 것은 얼룩진 추억속의 나
고통의 시간만 보낸 뒤에는
텅 빈 하늘만이 아름다웠네
그 하늘마저 희미해지고
내 갈 곳은 다시 못 올 그 곳뿐이야
돌아가고파 순수했던 시절
끝나지 않는 더러운 내 삶의
보이는 것은 얼룩진 추억속의 나
고통의 시간만 보낸 뒤에는
텅 빈 하늘만이 아름다웠네
그 하늘마저 희미해지고
내 갈 곳은 다시 못 올 그 곳뿐이야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두려움에 떨고 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나 돌아갈래 어릴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 곳으로
- YB, 박하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