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KTX 열차 승차권 예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부터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운행되는 열차의 승차권을 온라인과 전화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예약 부도, 즉 노쇼에 대한 위약금이 기존보다 2배로 인상되었습니다.
이 조치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노쇼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특별한 방안으로, 출발 1일 전까지는 요금의 5%가 부과되며, 출발 2일 전까지는 위약금이 400원으로 조정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더욱 신중함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설 연휴를 맞아 KTX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미리 예약하고, 취소 시 위약금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즐거운 명절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