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KBS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펼쳐진 남북 김치 대결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최근 방송에서는 탈북민 이순실 씨가 평안도 향토 음식인 배속김치를 공개했는데, 이 김치는 김정일, 김정은 부자만 즐겨 먹던 것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해산물과 오미자물을 넣어 화려한 비주얼과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이순실 씨는 이 배속김치로 평양의 자존심을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답니다.
반면, 김효숙 씨가 선보인 단감김치 또한 참가자들의 극찬을 받았어요. 이순실 씨도 김효숙 씨의 김치를 맛보고 정말 맛있다고 인정했다고 해요. 과연 어떤 김치가 더 큰 사랑을 받았을지는 오는 1월 5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처럼 우리 전통 음식인 김치를 통해 남북한의 문화적 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어요. 이번 대결을 계기로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도 다양한 김치 맛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