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가수 조용필 선생님의 새로운 앨범 소식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11년 만에 발표한 정규 20집 '그래도 돼'가 가요계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음악 평론가 임진모 선생님은 "조용필 선생님이 트로트와 같은 전통적인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고 지금의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며 호평을 보냈습니다.
특히 타이틀곡 '그래도 돼'는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노래로, 조용필 선생님의 현재 모습을 잘 보여준다고 합니다. 음악적으로도 트렌디한 사운드를 갖추면서도 선생님만의 진솔한 메시지가 전해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조용필 선생님은 노래할 수 있는 목소리를 유지하는 한 음악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번 앨범이 마지막이라는 말씀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선생님의 부단한 연습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조용필 선생님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