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승철 특집, 한국 최고의 보컬 전쟁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철의 명곡들이 새로운 옷을 입는다. KBS 2TV의 인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 이승철 특집을 준비하며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특집에는 한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보컬 여제' 임정희부터 '록의 전설' 김희현, '감성 보컬' 정준일, '파워 보컬' 손승연까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여기에 이영현, 임한별, 김나영 등 실력파 가수들과 박현호X김중연, 오유진X김태연의 특별한 듀엣 무대, 그리고 신예 그룹 리베란테의 참가로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예고된다.
이승철의 히트곡들이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어떻게 재탄생될지, 각 가수들의 독특한 색깔이 어떻게 발현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이번 특집은 단순한 노래 경연을 넘어 한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로 주목받고 있다.
음악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꿈의 무대가 될 이번 '불후의 명곡' 이승철 특집. 한국 가요의 거장 이승철의 명곡들이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후배 가수들의 목소리로 재해석되는 순간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