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인기 프로그램 '톡파원 25시'가 이번 주 특별한 랜선 여행을 선보입니다. 16일 오후 8시 20분, 추석을 맞아 방송될 이번 에피소드에는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흥미진진한 덴마크와 중국의 랜선 여행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조혜련은 방송 초반, 명곡 '라 밤바'의 새로운 버전인 '빠나나날라'를 열창하며 MC들과 시청자들의 흥을 돋울 계획입니다. 그만의 중독성 있는 리듬에 힘입어, 미국인 타일러도 함께 춤을 추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세계 속 한국인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덴마크에서 한국 전통 디저트인 호떡을 처음으로 판매한 청년 사업가 김희욱을 만날 수 있습니다. 김희욱은 덴마크의 핫 플레이스인 코펜하겐에서 호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하루 평균 매출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길 예정입니다.
중국 베이징의 명소를 소개하는 랜선 여행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자금성의 네 배 크기인 천단공원과 3000개의 노점이 있는 판자위안 벼룩시장 등,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베이징의 핫플레이스들이 MC들의 감탄을 자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만리장성의 덜 알려진 구간인 황화성 수장성의 장엄한 풍경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물에 잠긴 만리장성의 신비로운 모습과 함께, 베이징의 랜선 여행이 더욱 기다려지는 가운데, 이번 방송은 흥미진진한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