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나에게 하고 싶은 말

미생 note 2024. 9. 3. 08:48

괜찮다는 말은, 내가 나에게
혹은 나를 지켜낸 오늘에 건넬 수 있는
담백하면서도 묵직한 언어다.

<읽는 생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