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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맘, 이제 좀 편안하게 숨 쉴 수 있겠다! _ 긴급 돌봄 서비스 확대

미생 note 2024. 9. 3. 00:22


경북에 사는 맘들, 정말 반가운 소식이에요! 갑자기 아이가 아플 때 정말 당황스럽잖아요. 병원에 데려가야 하는데, 직장도 봐야 하고...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죠. 그런 맘들의 고민을 덜어줄 정말 좋은 소식이 있어서 얼른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해요!

바로, 경북에서 아픈 아이를 위한 긴급 돌봄 서비스가 9개 시군으로 확대된다는 거예요! 이제 상주, 경산, 칠곡, 포항 지역에서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구미는 서비스 팀까지 더 늘린다고 하네요. 10월부터는 김천, 영주에서도 시작된대요.


이 서비스가 왜 좋냐고요?
아이가 아플 때 전문 돌봄 선생님이 집으로 와서 아이를 병원까지 데려가고, 진료받는 동안 돌봐주고, 다시 집으로 데려다주는 서비스예요. 부모는 직장에 있거나 다른 일을 보면서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겠죠?

정말 든든한 지원책이죠? 이제 아이가 아플 때마다 병원에 데려가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경북 맘들, 이렇게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