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초개인화 마케팅으로 고객 잡는다
• 최근 금융권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초개인화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 하나카드의 '원더카드'는 고객별 소비생활에 최적화되도록 설계한 상품으로, 간편결제, 편의점, 음식점, 교통 등 일상 서비스 영역부터 쇼핑, 여행, 주유 등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57개의 카드 서비스 영역을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하고 혜택 비율까지 정할 수 있다.
• 현대카드는 고객이 혜택을 직접 골라 이용하는 '3층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 신한카드는 초개인화 서비스 정교화를 위해 지난 2월 '데이타몬드'와 마이데이터 및 '제로-파티 데이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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