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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없이 ‘구매’도 없다…금융권 ‘초개인화 마케팅’ 열풍

미생 note 2024. 6. 13. 13:05

금융권, 초개인화 마케팅으로 고객 잡는다

• 최근 금융권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초개인화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 하나카드의 '원더카드'는 고객별 소비생활에 최적화되도록 설계한 상품으로, 간편결제, 편의점, 음식점, 교통 등 일상 서비스 영역부터 쇼핑, 여행, 주유 등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57개의 카드 서비스 영역을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하고 혜택 비율까지 정할 수 있다.

• 현대카드는 고객이 혜택을 직접 골라 이용하는 '3층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 신한카드는 초개인화 서비스 정교화를 위해 지난 2월 '데이타몬드'와 마이데이터 및 '제로-파티 데이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ttps://m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612050425

‘맞춤’ 없이 ‘구매’도 없다…금융권 ‘초개인화 마케팅’ 열풍

최근 금융권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초개인화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금융사들은 빅데이터 관련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12일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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