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불후의명곡] 민우혁,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사랑은 세상의 반´

미생 note 2017. 3. 5. 13:56






어제보았던 거리의 불빛이 

오늘 이처럼 아름답게만 보이고

나그네처럼 떠돌아 다니는 

나의 영혼이 편안히 쉴수 있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곁에 서있는 당신 때문이야

세상의 빛깔이 달라지고 

세상모든 모양이 변해버리는건

항상 그림자 처럼 내곁에 서있는 당신 때문이야 

그러니 우린 서로 세상의 반반씩이예요

내게 있어 당신은 세상의 반이예요



- 사랑은 세상의 반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