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그냥 적당히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미생 note 2023. 5. 14. 14:21
​"나에게 주어진 힘을 전부 쏟아내지 않은 채로 미지근하게 살아가는 삶은 싫다."  스스로에게 외쳐야 한다. 
이 가르침이 나의 오늘돠 내일을 밝게 비춰 준다고 생각해라
온몸을 던져서 읽어라. 온몸을 던지며 살아라.

- 곁에 두고 읽는 니체

 

그냥 적당히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자신에게 주어진 힘을 전부 쏟아내지 않은 채로 미지근하게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이지 않을까?


『곁에 두고 읽는 니체』는 사이토 다카시라는 일본의 철학자가 쓴 책으로, 니체의 사상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니체의 대표적인 저서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중심으로 구절들을 선별하여 그 의미를 설명합니다.

니체의 사상을 처음 접하는 독자뿐만 아니라 이미 니체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재미있는 내용을 제공합니다. 

니체의 사상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