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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유튜브의 변신…예능도 품었다

미생 note 2022. 6. 5. 12:11

은행권 통틀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워 최고를 기록 중인 신한은행 또한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힐링송’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각종 콘텐츠를 영상미와 함께 담을 수 있는만큼 여러 세대를 공략하려는 취지다. 또 TV방송에 비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만큼 이만한 채널이 없다는 설명이다.

은행 관계자는 “기존에 고루하고 딱딱하다는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는 효율적 소통수단으로 유튜브를 활용하는 추세”라며 “은행원들의 직접 참여는 물론 각종 인플루언서, 연예인 등을 활용해 예능적 요소를 넣고 MZ세대를 공략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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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콘텐츠에 골프, 애니메이션까지
영상미 활용

 

 

은행 유튜브의 변신…예능도 품었다

은행들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세대와 소통에 나서고 있다. 특히 금융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에 벗어나기 위해 최근에는 예능 콘텐츠까지 포용하는 중이다. 최근 KB국민은행은 사회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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