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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감성 충만 이찬원 ‘비익조’

미생 note 2021. 6. 4. 13:16

감성 가득한 이찬원의 목소리로 듣는 노래는 늘 감슴 뭉클해진다.
사랑의콜센타에서 이찬원이 불렀던 연리지와 이어지는 느낌

혼자선 날수 없는 새 당신의 날개로 나는 새
두마음 한 몸 되어 날으는 새 비익조
여자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당신 곁에 둥지를 튼 꿈같은 세월 
인생길 험한 길도 나는 나는 두렵지 않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당신과 함께 할래요
온 세상 다하도록 

떨어져 못사는 나무 당신의 뿌리로 선 나무 
두 가닥 한 몸 되어 크는 나무 연리지
여자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당신 곁에 둥지를 튼 꿈같은 세월 
인생길 험한 길도 나는 나는 두렵지 않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당신과 함께 할래요
온 세상 다하도록 
영원히 함께 할래요 당신과 함께 할래요
온 세상 다하도록

 

비익조는 암컷과 수컷의 눈과 날개가 하나씩이어서 짝을 짓지 아니하면 날지 못한다는 상상의 새로 부부 사이의 둘이 있을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랑을 의미한다. 그리움, 애틋함, 우정을 상징하기도 한다.
하늘엔 비익조(比翼鳥), 땅에는 연리지(連理枝), 물속에는 비목어(比目魚)가 있는데 이는 애정 · 사랑 · 그리움 · 애틋함 · 우정의 대명사를 한 마디 용어로 비유한 데서 만들어진 상징물들이다. 비익조는 암컷과 수컷의 눈과 날개가 하나씩이어서 짝을 짓지 아니하면 날지 못한다는 상상의 새이다. 이는 부부 사이의 아름다운 사랑을 비유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형상을 나누지 않는 비익조 (신화 속 상상동물 열전, 2010. 05. 07., 윤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