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 아침. 내 마음을 사르르 녹게 만드는
구수함·감미로움·달콤함이 가득한 이찬원 ;카페에서' 함께 들어요
나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까페에서 나눈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받아버린 너이기에 잊을수 없어
아~~ 그 추억 아~~그순간
사랑의 미련이여라.
못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하지만 네 모습 보이질 않네
희미한 불빛 까페에서 나눈 술잔에
나의 발길 묶어놓고 떠나버린 너지만 지울수 없어
아~~오늘도 아~~내일도 사랑은 추억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