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누가 내 맘을 위로할까

미생 note 2020. 6. 5. 15:36

 

누가 내 맘을 위로할까 
누가 내 맘을 알아줄까 
모두가 나를 비웃는것 같아 
기댈 곳 하나 없네 

이젠 괜찮다 했었는데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온 이 절망에 나는 또 쓰려져 혼자 남아있네 

- 커피소녀,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