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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한걸음 더 가사 -잠깐 동안 멈춰 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미생 note 2020. 1. 10. 16:15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 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 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 거야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 동안 멈춰 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 거야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