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내 마음 치유하기

미생 note 2017. 2. 22. 11:46

상대를 내 뜻대로 하려하고

내 취향에 맞는지 너무 따지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이해해 보세요.

그러면 내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면 

내 마음에 기쁨이 일어나고


누군가를 미워하면 

내 마음에 괴로움이 생기듯,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답답함이 오래 가면 

내 마음에 병이 들어요.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부정적인 마음을 써왔습니다.


상대를 이해하기보다

내 생각을 고집하며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에 익숙합니다.


그냥 상대를 이해해 보세요.


그러면 상대에 대한 미움이 사라집니다.



- 법륜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