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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목차저자
통과되는 디자인은 어떤 디자인일까?
버려지는 디자인과 통과되는 디자인의 기준이 있을까?
이 책은 20년 이상 웹&앱 디자인 작업을 진행해 온 저자가 실제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버려졌던 디자인과 통과되었던 디자인 시안을 통해 웹&앱 디자인 작업 시 꼭 알아야하는 실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디자인을 보는 눈을 키우고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디자인 이론을 제시하고 컬러, 그리드, 타이포그래피, 그래픽 요소, UX(사용자 경험)를 주제로 89개의 디자인 시안 아이템을 직관적으로 보며 이해할 수 있도록 비교 분석하였습니다. 다양한 웹&앱 디자인을 포괄적으로 작업해 온 저자의 경험을 통해 실무 노하우를 익힐 수 있으며, 웹/앱/웹&앱 디자인 사례를 통해 어떤 점을 수정해야 좋은 디자인이 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좋은 디자인의 장점만 부각하는 게 아니라, 잘못된 디자인의 잘못된 부분을 함께 살펴보며, 실제 프로젝트를 디자인한 실무자의 시각으로 하나의 디자인을 심도 깊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통과되는 디자인을 위해서는 단순히 좋아 보일뿐만 아니라 많은 경험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수차례 디자인을 수정했음에도 디자인이 통과되지 못한 경험이 있는 디자이너, 자신의 디자인이 통과되지 못했음에도 문제나 수정할 점이 보이지 않았던 디자이너,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디자이너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