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다들 잘 살고 있구나..

미생 note 2019. 8. 16. 18:47

갑자기 초대된 초딩 동창 단톡방..

 

난 그냥 죽은 듯이 조용히 숨어서 살고 있었는데.

다들 잘 살고 있었구나.

 

나만 초라한 모습에 말을 못하겠다.

 

혹시 나 아는 사람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