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미생 note 2019. 7. 18. 14:43

글을 쓰지 않는 인생은 없다
네가 누구든, 무엇을 쓰든 매일 쓰기만 하면 된다

잘 생각해보면 글을 쓰지 않고 하루를 보낸 적이 우리는 없다. 친구에게 보내는 메시지, SNS에 올리는 느낌과 생각 그리고 회사에서 쓰는 보고서에도 ‘글’이 들어간다. 그러나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글을 쓰려면, 한발 더 나아간 글쓰기 습관이 필요하다. 

매일 글을 쓰는 인생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이윤영 작가는 ‘글쓰기는 쉽다’고 이야기한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잘 쓸까 고민하기 전에, 매일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쓸 거리가 없다면 하루 동안 물을 얼마만큼 마셨는지, 친구랑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점심으로 무엇을 먹었는지 써보는 것은 어떨까. 이렇게 매일 쓰다 보면 습관은 자연스레 길러진다. 이것이 글을 꾸준히 잘 쓰는 비결이다. 하루 한 줄 쓰다 보면 두 줄을 쓰고, 그러다 보면 나만의 이야기와 콘텐츠가 된다. 

 

콘텐츠가 되는 글쓰기법 | YES24 문화웹진 채널예스

하루 5분의 시간을 내어 조금씩 한 줄부터 쓰기 시작하세요. 한 줄이 두 줄이 되고, 두 줄이 5줄이 되고, 한 편의 멋진 에세이를 쓸 수도 있습니다. (2019. 0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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