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을 바꾸고 싶으면 과거로 돌아가 시작부터 바꾸어야 한다.
모든 일은 과거에 씨앗이 있기 때문에 최초의 원인이 시작되지 말았어야 함이다.
세상일도 이렇게 연결된다. 내년이 되면 그전에 시작한 것의 어떤 결과가 나온다.
콩 심었는데 팥이 나오지는 않듯이 심은 대로, 뿌린 대로 거두게 된다.
노력의 방향에 따른 일의 흐름과 결과의 종착역을 알 수는 있다.
다만 종착역에 이르는 모든 세세한 과정과 얼마만큼의 성공을 가져올지는 아무도 정확히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