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래를 두려워하며

미생 note 2018. 8. 19. 11:50

쨌든 인생의 종착역에 다다르는 그 순간까지 우리는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설령 그것이 다람쥐 쳇바퀴 돌듯 제자리걸음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미래를 두려워하며 멈춰서 있는 것보다는 백 배, 아니 만 배 낫다. -하시모토 츠무구, 별똥별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