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기도

미생 note 2018. 8. 11. 13:07
땀 뻘뻘 흘리며. 절에 다녀가는 길.

오늘 백중이라 절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법당에 들어가지 못했다.

소원초만 사서  밖에서  기도하고 가는길.

소원이 많지만 다 이루워지길.

아. 집 빨리 팔리게 해 달라는 기도를 못했네.

마음 속으로  다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