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봄바람 솔솔 불어오니까 괜히 음악 듣고 싶어지지 않으세요? 저도 이맘때쯤이면 야외에서 좋은 음악 듣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마침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가져왔어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 특집을 방송한다고 해요.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음악 축제라니 벌써부터 설레지 않나요?
이번 특집 라인업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아묻따밴드부터 지누션, 채연, 테이까지 9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레전드들이 대거 출연해요. 여기에 이찬원, STAYC, NCT WISH까지 합류해서 정말 세대를 초월한 조합이 완성됐더라고요. 부모님이랑 같이 봐도 온 가족이 다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주목한 건 god의 유닛 HoooW가 피날레를 장식했다는 거예요. god 팬이라면 이 소식에 심장이 두근두근하실 것 같은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하나 더 이찬원 님이 김혜연의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열창해 객석을 들썩이게 한 무대도 빨리 보고 싶어요
또 하나 좋았던 건 아티스트들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코너도 마련했다는 점이에요. 그냥 무대만 보는 게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까 현장에 계셨던 분들은 정말 특별한 추억 만드셨을 것 같아요.
서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빌딩숲이랑 바쁜 일상이잖아요. 근데 이렇게 도심 속에서 음악으로 함께 호흡하는 시간이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봄이니까 우리 모두 잠깐이라도 여유 부려봐요. 방송 일정 체크해두셨다가 놓치지 마세요!
본벙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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