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잘 걷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달리려고 하지마요. 나처럼

미생 note 2020. 8. 2. 19:17

잘 걷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달리려고 하지마요. 나처럼
아프면 쉬고, 슬프면 울고
그렇게 좀 주저 앉아 있어도 돼요.
그러다 보면 달릴수 있는 날이 꼭 옵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중

삶이 힘드신가요?

무작정 참고 견디지 마세요.
그럴 땐 좀 주저 않아 쉬어도 괜찮아요.

그냥 무작정 달리다보면
내가 불쌍해지더구요.

나를 좀 더 사랑해 주기 위해 잠깐 쉬어가세요.

그럼 분명히 지금보다는 좋은 날이 올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