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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SM엔터에 1천억 투자..."디지털 콘텐츠 강화”

미생 note 2020. 8. 4. 09:10

네이버가 브이라이브 '팬십' 역량 강화와 차세대 영상 비즈니스 확대 위해 SM 엔터테인먼트 그룹에 1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온택트 시대에 비대면 콘텐츠 플랫폼 경쟁력이 있는 네이버와 손을 잡게 되어 양사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에스엠은 글로벌팬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여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는 고도화된 라이브 및 커뮤니티 플랫폼 기술과 빅데이터 기반의 유료 비즈니스 모델로 비대면 디지털 공연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이번 투자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와 더욱 긴밀한 협업으로 팬십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혁신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95505

 

네이버, SM엔터에 1천억 투자..."디지털 콘텐츠 강화”

(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네이버(대표 한성숙)가 브이라이브 ‘팬십’(Fanship) 역량 강화와 차세대 영상 비즈니스 확대 위해 SM 엔터테인먼트 그룹에 1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네이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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