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아찔한 상공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코스타 블랑카 투어 랜선 여행 떠나요

여행을 사랑하는 블로그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죠? 저도 요즘 그런 마음으로 가득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떠날 랜선 여행을 준비했어요. 바로 JTBC '톡파원 25시' 166회에 소개될 모로코와 스페인 코스타 블랑카 이야기인데요, 벌써부터 설레지 않나요?

'톡파원 25시'와 함께 떠나는 모로코 & 코스타 블랑카
이번 주 '톡파원 25시'는 우리에게 낯선 듯 매력적인 두 곳, 모로코와 스페인 코스타 블랑카를 파헤친다고 해요. 특히 이번 편은 트로트 황태자 이찬원 씨가 스튜디오에서 함께 랜선 여행을 즐긴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톡파원 25시' 애청자라면 이번 주 방송은 무조건 본방사수해야겠죠?

신비로운 매력, 모로코

먼저 우리를 유혹할 여행지는 바로 모로코입니다. 모로코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국적인 색감과 향신료 냄새,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사막이 가장 먼저 생각나요. 이번 방송에서는 그 로망을 실현시켜 줄 사하라 사막 낙타 투어가 소개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거려요!

밤하늘을 수놓은 쏟아지는 별을 보며 낙타를 타고 사막을 걷는 경험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상상만 해도 너무 황홀하죠?

그리고 모로코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페스인데요, 특히 페스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염색 가죽 공장인 슈아라 태너리가 있다고 해요. 가죽 염색 과정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라고 하니, 방송에서 어떻게 담아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현지에서 나는 천연 재료로 가죽을 염색하는 과정을 직접 보고 있노라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중해의 숨겨진 보석, 코스타 블랑카

모로코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만끽했다면, 다음 목적지는 지중해의 햇살 가득한 휴양지, 스페인 코스타 블랑카입니다. '하얀 해안'이라는 뜻의 코스타 블랑카는 이름처럼 눈부신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져 있는 곳이에요.

이번 '톡파원 25시'에서는 코스타 블랑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산타 바르바라성과 독특한 건축물로 유명한 라 무라야 로하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특히 라 무라야 로하는 기하학적인 디자인과 강렬한 색감이 인상적인 아파트 단지인데, 이곳을 배경으로 찍는 사진은 그야말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스팟이라고 해요. 저도 나중에 꼭 한번 방문해서 저만의 멋진 사진을 남겨보고 싶네요!

그리고 코스타 블랑카의 아름다운 해안가 풍경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죠? 따사로운 햇살 아래서 여유롭게 해변을 거닐거나,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맡기고 수영을 즐기는 상상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이에요.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톡파원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아찔한 경험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이 장면을 보던 이찬원 씨가 깜짝 놀라 동공이 확장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요! 저도 실제로 보면 아마 이찬원 씨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코스타 블랑카의 전경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생각만 해도 짜릿합니다!

떠나요, 지금 당장!

이렇게 '톡파원 25시'를 통해 모로코와 코스타 블랑카를 미리 만나보니, 정말 당장이라도 짐 싸서 떠나고 싶어지네요. 비록 지금은 랜선으로만 여행하지만, 언젠가 꼭 직접 방문해서 이 모든 매력을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이번 주 6월 23일 일요일 저녁 8시 50분, JTBC '톡파원 25시' 본방사수하며 랜선 여행의 즐거움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떠세요? 다음번에도 더욱 알찬 여행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여러분만의 특별한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