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급등

• 아이티센글로벌, 미투온, 헥토파이낸셜, 다날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상장사들의 주가가 급등했다.

• 스테이블코인 규제 완화 기대감과 민병덕 의원의 '디지털자산기본법' 발의가 주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아이티센글로벌은 금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경험을 바탕으로, 미투온은 스테이블코인 기반 온라인 카지노 사업을 통해, 헥토파이낸셜은 지급결제 분야 강점을 활용하여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 다날은 페이코인 운영사인 페이프로토콜을 통해 마스터카드 연동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미국 월마트와 아마존 등도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추진 중이며, 스테이블코인은 향후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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