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팬심으로 숲을 만든다고? · i-dle 1호숲’·‘이찬원 1호숲’ 조성

여러분,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죠? 그런데, 환경까지 생각하는 멋진 방법이 있다면 어떠세요? 멜론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멜론 유료 회원들의 정기 결제 금액 일부를 적립하여,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해요. 아이들(i-dle)의 '네버랜드'와 이찬원 님의 '찬스' 팬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서울 난지한강공원에 숲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이팝나무와 꼬리조팝나무 등 총 403주를 심었다니, 정말 대단하죠? 🥰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 다른 아티스트 팬덤도 참여한 숲들이 난지한강공원 등에 조성되어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다고 하니, 산책 삼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멜론의 '숲;트리밍' 프로젝트를 통해 팬덤 문화가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